2월5일 kbc 광주방송 8시뉴스 (설기획)내년 총선, 지역민들이 원하는 리더는?

관리자
발행일 2019-02-07 조회수 6152



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바라보는 의견










*조선업계가 바라는 리더- 김창수/영암 대불산단 조선소 대표
노사정이 힘을 합쳐서 떠났던 숙련공들을 다시 지역에 돌아오게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.
*자영업자가 바라는 리더- 윤자영/여수 커피숍 운영
진짜 민생을 살피고 우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우리를 대변해 각종 현안을 정부에 잘 전달해 주고 정책을 수립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.
*농촌에서 바라는 리더- 김창호/무안 농축산일
국회의원들이 자기정치를 하지 마시고, 지역민을 대표해서 지역에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정치력을 집중하고 세금을 그런부분에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.
*출항인사가 바라는 리더- 이종덕/재향 광주전남 호남향우회장
사리사욕없이 공명정대한 그런 인물이 되었으면 좋겠다.
*시민단체가 바라는 리더- 송영종/목포 경실련 집행위원장
정치권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도 현안 문제 해결여부가 불투명하다. 지역정치권이 분열되고 정치력마저 실종돼 있어서 상생협력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쉽과 시민과 도민을 섬기는 진정한 서번트 리더쉽을 가진 리더가 지역의 일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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